[태국] 태국 기념품으로 추천! 방콕여행 꼭 마셔야 할 타이 밀크티 : 차트라뮤 Cha Tra Mue

차트라뮤 (Cha Tra Mue)

📍 태국의 유명한 타이밀크티 브랜드
📍 주요 쇼핑몰(시암파라곤, 센트럴월드, Big-C 등)에서 주문&구매가능

---

안녕하세요. 태국에 살고있는 한국아줌마 쩰리입니다.🧡

오늘 소개드릴 곳은 태국의 유명한 '차'브랜드 차트라뮤(Cha Tra Mue)입니다. 현지발음으로는 차트라므라고도 불러요.

차트라뮤는 국민 타이밀크티라고 불릴정도로 현지인들에게도 정말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1945년부터 이어온 오래된 브랜드랍니다.

BIC-C,  씨암 파라곤, 센트럴 월드 등등 방콕의 왠만한 쇼핑몰, 백화점 등에서 무조건 발견할 수 있는 체인점이라 여행 중에 한번은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~

 

차트라뮤 가게 안에는 항상 태국인 & 외국인 관광객들로 정말 많이 북적이는데요!가격도 50~100밧 이내로 정말 저렴하답니다.👍🏻

 

 

따봉 보양의 로고가 인상적이죠?

 

 

주문해볼게요!

차트라뮤 메뉴판인데요. 정말 다양한 음료가 있어요!

가장 유명한 음료는 역시나 타이티(Thai Tea)입니다.

가격도 45밧으로 저렴하지만 거기에 버블(타피오카) 10밧을 추가해서 드시는게 가장 많이 드시는 조합이랍니다.💖

우리나라에서 한때 대만 버블티가 유명했잖아요~ 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될거예요!

 

 

 

먼저 음료 종류를 선택하셨다면 토핑선택(안하셔도 됩니다~)하시고  당도 %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~!

당도는 보통 30~70%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.

30%만 해도 충분히 단편이라서 저는 30%로 주로 먹는답니다.

태국에서는 음료들이 꽤 단 편이거든요~😋

 

 

음료 뿐 아니라 한국에 기념품으로도 가져갈만한 차트라뮤 제품들도 엄청 다양하게 있답니다.

기념품으로 많이 사가시더라구요.

물에 타서, 연유와 같이, 우유에 타서 다양하게 취향껏 드시면 된답니다.

쌉싸름한 타이티의 매력에 금방 빠지실지도 모르겠네요~

 

 

 

타이티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도 많아요! 자스민티, 로즈티, 아쌈티, 녹차, 우롱차 등등!!

여행 중에 다양한 차트라뮤 음료를 맛보시고 기념품으로 사가도 좋을 것 같아요!

패키지도 예뻐서 선물하기에 좋더라구요!

 

 

저도 차트라뮤 음료를 꽤 좋아해서 종종 사먹는데요!

역시 오리지날이 젤 맛있어요. 

타이밀크티 + 쫠깃한 버블은 환상 조합 그잡채! 🤩

반응형

 

또 다른 매력적인 조합은 

아쌈 밀크티 + 달콤 쫄깃한 곤약펄 이랍니다!

부드럽게 쌉쌀한 아쌈티와 향기롭게 새콤달콤한 곤약 궁합도 개인적으로 궁합이 좋았어요~!

 

 

그외에 우롱티, 호지차, 자스민 차도 매력적이랍니다!

참고로 차가운 음료 컵은 리유저블해도 될 만큼 튼튼해서 버리기 아깝기도 해요~

예쁘기도 하구요. 용량 꽤 커서 양도 많아요~ 물론 얼음을 왕창 넣어주긴 하지만요😄

 

정말 집중 떨어질때 커피대신 한모금 쪽 빨아주면 그렇게 시원하고 정신이 번쩍 들 수가 없답니다. ㅎㅎㅎ

아! 참고로 따뜻하게도 팔지만 쬐깐한 종이컵에 넣어주니 참고하세요~

 

보통 유명하다면서 현지인들 안오는 카페 많은데 차트라뮤는 정말 현지인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한번은 여행 중에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:) 

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~!

 

💖